로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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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드》는 알 수 없는 재앙으로 문명이 붕괴된 후, 아버지와 아들이 황폐해진 미국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맥 매카시의 소설이다. 아버지와 아들은 식인 풍습과 굶주림의 위협 속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불을 가진" 좋은 사람이라는 믿음을 지키려 노력한다. 이 소설은 부성애, 인류애, 윤리, 신과 믿음, 그리고 불의 상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퓰리처상 소설 부문을 수상하는 등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2009년에는 영화로, 2024년에는 그래픽 노블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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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소설) - [서적]에 관한 문서 | |
---|---|
책 정보 | |
제목 | 로드 |
원제 | The Road |
번역가 | 정영목 |
![]() | |
저자 | 코맥 매카시 |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장르 |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 비극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06년 9월 26일 |
한국어 발행일 | 2008년 6월 13일 |
미디어 종류 | 인쇄 (하드커버) |
ISBN | 9788954605908 |
2. 줄거리
세부 사항이 불분명한 재앙으로 대부분의 동식물 종이 멸종하고 문명이 사라진 세계에서, 이름 없는 아버지와 아들은 남쪽으로 향한다. 무대는 남서 애팔래치아 산맥이다. 재앙 발생 약 10년 후, 잿빛 구름과 기후 변화로 식물이 자라지 않는다. 살아남은 인류 대부분은 식인(인육) 부족으로 생존하고 있다.[7]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매카시는 2003년 어린 아들과 함께 텍사스주 엘파소를 방문했을 때 이 소설의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의 50년에서 10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언덕 위의 불"을 떠올렸고, 아들에 대한 생각을 했다.[8] 그는 처음에 몇 가지 메모를 했지만, 몇 년 후 아일랜드에 있을 때 이 아이디어를 다시 떠올렸다. 그 후 소설은 빠르게 완성되어 쓰는 데 6주밖에 걸리지 않았고, 아들 존 프랜시스 매카시에게 헌정했다.[9]
이 소설의 주요 등장인물은 이름이 없는 아버지와 아들이다. 이들은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지지 않은 재앙으로 인해 황폐화된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남쪽으로 이동한다. 이야기는 남서 애팔래치아 산맥을 배경으로 하며, 재앙 발생 약 10년 후 대부분의 생명체가 멸종하고 문명이 파괴된 시점을 다룬다.[37]
《로드》는 알 수 없는 재난으로 지구상의 거의 모든 생명체와 문명이 사라진 후, 종말을 맞은 땅을 지나 바다를 향해 가는 아버지와 아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세상은 황량하고 재로 뒤덮여 태양도 가려져 있으며, 살아있는 식물은 찾아볼 수 없다. 문명의 잔재는 식인 무리나 유목민에 의해 사라졌고, 대도시의 폐기물도 고갈되었다.
아들의 어머니는 재앙 당시 임신 중이었고, 아들이 태어난 후 자살했다. 북부 위도에서 겨울을 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가방과 슈퍼마켓 카트에 소지품을 싣고 해안가를 향해 남쪽으로 시골길을 따라간다. 아버지는 기침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아들에게 그들이 "불을 지니고" 있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안심시킨다. 그들은 리볼버를 가지고 있지만 탄환은 단 두 발뿐이다. 아버지는 아들이 필요할 경우 인육 섭취를 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총을 사용하도록 가르치려 했다.[7]
그들은 길을 따라 여행하는 강도 집단을 피하려 하지만, 한 강도가 그들을 발견하고 아들을 붙잡는다. 아버지는 강도를 쏘아 죽이고, 강도의 동료들을 피해 대부분의 소지품을 버리고 도망친다. 이후, 보급품을 찾기 위해 저택을 수색하다가, 포로들이 사지를 뜯어먹기 위해 감금된 사람들이 있는 잠긴 지하실을 발견하고 숲으로 도망친다.[7]
굶주림에 가까워지자, 음식, 옷, 기타 보급품이 가득한 숨겨진 벙커를 발견한다. 며칠 동안 그곳에 머물면서 기력을 회복한 다음, 카트에 보급품을 싣고 계속 나아간다. 그들은 아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자고 고집하는 노인을 만난다. 길을 더 나아가자 임산부를 포함한 집단을 피하고, 곧 꼬챙이에 구워진 신생아가 있는 버려진 야영지를 발견한다. 보급품이 떨어지고 굶주리기 시작하기 전에, 카트에 실어갈 음식이 더 있는 집을 발견하지만, 아버지의 상태는 악화된다.[7]
바다에 도착하여 해안에서 떠내려온 배를 발견한다. 아버지는 헤엄쳐 배로 가서 신호총을 포함한 보급품을 되찾는다. 아들이 해변에서 잠든 동안, 카트와 소지품을 도난당한다. 도둑을 추적하여 대면하고, 아버지는 그에게 총을 겨누고 옷을 모두 벗도록 강요하고 카트와 함께 그의 옷을 빼앗는다. 아들은 이 상황에 괴로워하고, 아버지는 돌아와 그 남자의 옷과 신발을 길에 남겨두지만, 그 남자는 사라진다.[7]
내륙의 마을을 걷는 동안, 창문에 있던 한 남자가 아버지의 다리에 화살을 쏜다. 아버지는 공격자에게 신호총으로 대응한다. 그들은 해변을 따라 더 남쪽으로 이동한다. 아버지의 상태는 악화되고, 며칠 후, 그는 곧 죽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신이 죽은 후에도 그와 대화할 수 있으며, 그가 자신 없이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아버지가 죽은 후, 아들은 사흘 동안 시신과 함께 머문다. 아들은 엽총을 든 한 남자에게 다가간다. 그 남자는 아들에게 자신과 그의 아내에게 아들과 딸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아들에게 자신이 "좋은 사람들" 중 하나라고 설득하고 그를 보호 아래 데려간다.[7]
3. 집필 배경
월스트리트 저널의 존 유겐슨과의 인터뷰에서 매카시는 그와 그의 형제가 종말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나눴던 대화를 설명했다. 그 시나리오 중 하나는 생존자들이 인육 섭취에 의존하는 것이었다. "모든 것이 사라졌을 때, 서로 먹는 것 외에는 남는 게 없죠."[10]
4. 등장인물
아버지는 기아와 동사의 위협 속에서도 아들에게 도덕과 신앙을 가르치며, 아들을 신성한 존재로 여긴다.[38] 그는 아들에게 "너는 불을 가지고 가야 한다."[39]라는 말을 남기고 황무지에서 병으로 사망한다.
아들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다른 생존자 가족에게 발견되어 그들의 일원이 된다.
5. 주요 주제 및 상징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작가 코맥 매카시는 2003년 어린 아들과 텍사스주 엘파소를 방문했을 때 이 소설의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의 50년에서 10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언덕 위의 불"을 떠올렸고, 아들에 대한 생각을 했다.[8] 그는 아들 존 프랜시스 매카시에게 이 소설을 헌정했다.[9]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매카시는 그와 그의 형제가 종말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나눴던 대화를 설명했는데, 그중 하나는 생존자들이 인육 섭취에 의존하는 것이었다.[10]
《더 로드》는 출판 이후 수많은 호평을 받았다.[11] 비평가들은 이 작품을 "가슴 아픈", "잊을 수 없는", "감정적으로 산산이 부서지는" 작품이라고 칭했다.[12][13][14] 메타크리틱은 31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100점 만점에 평균 90점을 기록하여 "보편적인 찬사"를 받았다고 보고했다.[15] 북 마크스에 따르면, 이 책은 12개의 비평가 리뷰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6]
문학 리뷰에서 세바스찬 셰익스피어는 "맥카시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정신의 벼랑 끝에 서 있는 한 남자에 대한 긴장감 넘치는 심리 드라마로 변화시켰다."라고 썼다.[19] 더 빌리지 보이스는 이 작품을 "맥카시의 가장 순수한 우화"라고 언급했다.[12] 마이클 셰이본은 《뉴욕 리뷰 오브 북스》 기사에서 이 소설을 칭송하며, "궁극적으로 《더 로드》는 공포의 서정적 서사시로 가장 잘 이해된다"고 말했다.[20]
《가디언》은 이 소설을 21세기 최고의 책 100권 목록에서 17위에 선정했다.[23] BBC 뉴스는 《더 로드》를 가장 영감을 주는 소설 100편 목록에 올렸다. 이 텍스트는 기후 변화를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가디언》은 이를 최고의 기후 소설 5편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25] 조지 몬비오는 생물권이 없는 세상을 묘사한 작품으로 "가장 중요한 환경 도서"라고 불렀다.[26][27]
작품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잿빛 구름과 기후 변화로 식물이 자라지 않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미국을 배경으로, 기아와 동사의 위협을 겪으며 남쪽으로 향한다.
5. 1. 부성애와 희생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아들을 임신한 어머니는 재난 당시 아무런 희망도 없고 절망뿐인 상황을 이기지 못해 몇 번이나 자살을 시도한다.[7] 아버지는 매일 아침 기침하며 피를 쏟아내 자신이 죽어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는 끝없는 공격과 사냥, 굶주림의 위협에서 아들을 보호하려 고군분투한다. 또한 다른 방랑자들을 도우려는 아들의 순수한 마음이 아버지에게는 위험하게만 보인다. 두 개의 총알이 장전된 권총은 필요에 따라 호신용 또는 자살용이 될 것이다. 어려움 속에서도 아버지와 아들은 오로지 세상 전부인 서로에게 의지한다. 인간의 마음속 깊이 어딘가에는 인류애가 남아있다는 막연한 믿음뿐인 아버지와 진실된 믿음을 버리지 않는 아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자신들이 “‘불을 가진’ 좋은 사람들”이라는 말을 되뇐다.[7]
부자는 기아와 동사의 위기를 비롯한 다양한 공포를 경험하면서도 윤리와 이상을 버리지 않고 나아가려 한다. 신은 죽었다라는 착상의 언급이 많지만[37], 아버지는 도덕과 신앙을 버리지 않는다. 그의 생각으로는, 자신의 아들은 신성한 신의 화신이며, 생명에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이다.[38]
결말에서 아버지는 황무지에서 병사하고, 아들에게 계속 살아갈 것을 권유한다. "너는 불을 가지고 가야 한다."[39]
5. 2. 인류애와 윤리
세부 사항이 불분명한 재앙으로 대부분의 동식물 종이 멸종하고 문명이 사라진 세계에서, 이름 없는 아버지와 아들은 식인 부족을 피해 남쪽으로 향한다. 아버지와 아들은 기아와 동사의 위협 속에서도 윤리와 이상을 버리지 않으려 한다.
신은 죽었다라는 관념이 언급되지만[37], 아버지는 도덕과 신앙을 버리지 않으며, 자신의 아들을 신성한 신의 화신으로 여기며 생명의 의미를 부여한다.[38]
결말에서 아버지는 황무지에서 병사하고, 아들에게 "너는 불을 가지고 가야 한다."라며[39] 계속 살아갈 것을 권유한다. 며칠 후, 아들은 한 부부에게 발견되어 가족의 일원이 된다.
5. 3. 신과 믿음
작품에서 신은 죽었다라는 관념이 자주 언급되지만[37], 아버지는 도덕과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신성한 신의 화신이며,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38]
5. 4. 불의 상징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들이 "불을 지니고" 있는 "좋은 사람들"이라고 안심시킨다.[7] 소설의 결말에서 아버지는 황무지에서 병으로 죽어가며 아들에게 "너는 불을 가지고 가야 한다"라고[39] 말하며 용기를 북돋아 준다.
6. 평가
《더 로드》는 출판 이후 수많은 호평과 영예를 받았다.[11] 비평가들은 이 작품을 "가슴 아픈", "잊을 수 없는", "감정적으로 산산이 부서지는" 작품이라고 칭했다.[12][13][14] 메타크리틱은 31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이 책이 100점 만점에 평균 90점을 기록하여 "보편적인 찬사"를 받았다고 보고했다.[15] 북 마크스에 따르면, 이 책은 12개의 비평가 리뷰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7개는 "극찬", 2개는 "긍정적", 3개는 "혼합"이었다.[16]
문학 리뷰에서 세바스찬 셰익스피어는 "맥카시는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정신의 벼랑 끝에 서 있는 한 남자에 대한 긴장감 넘치는 심리 드라마로 변화시켰다. 그것은 날카로움, 공감, 통찰력으로 놀랍다."라고 썼다.[19] 더 빌리지 보이스는 이 작품을 "맥카시의 가장 순수한 우화"라고 언급했다.[12] 뉴욕 리뷰 오브 북스 기사에서 작가 마이클 셰이본은 이 소설을 칭송하며, "궁극적으로 《더 로드》는 공포의 서정적 서사시로 가장 잘 이해된다"고 말했다.[20]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008년 6월에 《더 로드》를 지난 25년간 최고의 책(소설 또는 논픽션)으로 선정했다.[21] 2019년, 이 소설은 《가디언》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책 100권 목록에서 17위에 올랐다.[23]
2007년 3월 28일, 오프라 윈프리의 북 클럽의 다음 소설로 《더 로드》가 선정되었다. 2007년 6월 5일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맥카시의 첫 텔레비전 인터뷰가 진행되었다.[9]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맥카시는 아들 존 프란시스도 공동 저자라고 주장했는데, 소설 속 아버지와 아들 간의 일부 대화는 실제 대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맥카시는 또한 이 소설을 아들에게 헌정했다.[8]
2019년 11월 5일, BBC 뉴스는 《더 로드》를 가장 영감을 주는 소설 100편 목록에 올렸다. 이 텍스트는 기후 변화를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가디언》은 이를 최고의 기후 소설 5편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25] 조지 몬비오는 생물권이 없는 세상을 묘사한 작품으로 "가장 중요한 환경 도서"라고 불렀다.[26][27]
6. 1. 수상 내역
The Road|더 로드영어는 2006년 제임스 테이트 블랙 기념상과 빌리버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28] 2007년 4월 16일에는 퓰리처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다.[29] 2012년에는 제임스 테이트 블랙 최고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30][31] 2024년에는 ''뉴욕 타임스 북 리뷰''가 선정한 뉴욕 타임스 21세기 최고의 책 100선 중 13위에 선정되었다.[32]7. 각색
존 힐코트가 감독하고 조 펜홀이 각본을 맡은 영화는 2009년 11월 25일에 개봉했다. 비고 모텐슨과 코디 스밋-맥피가 주연을 맡았으며, 루이지애나, 오리건, 펜실베이니아 등지에서 촬영되었다.[33] 영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4년 3월, 다르고 출판사에서 에마뉘엘 라르세네(마누 라르세네)가 그림을 그린 그래픽 노블 각색판을 출간하여 호평을 받았다.[34][35] 이 책의 영문판은 2024년 9월 에이브럼스 북스(에이브럼스 코믹아츠)에서 출판되었다.[36]
7. 1. 영화
존 힐코트가 감독하고 조 펜홀이 각본을 맡은 소설의 영화 각색은 2009년 11월 25일에 극장에서 개봉했다. 영화에서 남자는 비고 모텐슨이, 소년은 코디 스밋-맥피가 연기했다. 제작은 루이지애나, 오리건, 그리고 펜실베이니아의 여러 장소에서 진행되었다.[33] 소설과 마찬가지로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009년 11월 25일 북미에서 개봉한 영화의 감독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존 힐코트이다. 아버지와 아들 역은 비고 모텐슨과 코디 스밋맥피가 연기했고, 어머니 역은 샤를리즈 테론이 맡았으며, 그 외 로버트 듀발, 가이 피어스가 출연했다.
7. 2. 그래픽 노블
2024년 3월, 프랑코-벨기에 출판사 다르고는 에마뉘엘 라르세네(마누 라르세네)가 그림을 그린 그래픽 노블 각색판 ''The Road''를 출시하여 대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34][35] 영문판은 2024년 9월 에이브럼스 북스(에이브럼스 코믹아츠)에 의해 출판되었다.[36]8. 한국어 번역
구로하라 토시유키 역, 하야카와 쇼보, 2008년. 하야카와 epi 문고,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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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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